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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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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암송

오늘 어린이부 게시판에 들어갔습니다.

이민선 집사님께서 이번 주 어린이들이 배울 요절 말씀을 미리 볼 수 있도록 올려 놓으셨습니다.

그 글을 읽으면서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났습니다.

홈페이지 방문하는 우리 공동체 식구들 모두가 요절을 암송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혹 암송하지 아니할지라도 매일 같이 일주일 정도 같은 말씀을 접하면 거의 외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Youth Group 홈페이지에 가면 오늘의 요절 말씀이 올려져 있어서

방문할 때마다 말씀을 접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어둡고 악한 세상에서 빛의 사명을 감당하고 승리하는 삶을 살려면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도 40일 동안 금식하신 후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을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

성경 이어쓰기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에 감사를 드립니다.

성경쓰기와 더불어 일주일에 한 구절 정도 암송할 수 있다면

훨씬 영적으로 우리가 더 강해지리라고 믿습니다.

제가 일주일에 한 구절씩 팝업창에 오늘의 말씀을 띄우겠습니다.

팝업 블락커를 해제하시고, 매일 접속하실 때마다 말씀을 한 번씩 읽고 묵상하시면

하나님이 참 기뻐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 삶에도 강력한 역사가 나타날 줄로 믿습니다.

4/2/07. 최 성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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