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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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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이어쓰기

지난 주일  KMC 모임과 성경 퀴즈 대회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이 행사를 치르면서 게시판에 이민선 집사님(자유게시판), 황치훈 장로님(대학청년부게시판)께서 쓰신 것처럼 모든

교인들이 기쁜 얼굴로 각자 맡은 분야에서 충성스럽게 봉사하셔서, 정말 성공적으로 기쁨 가운데 마칠 수 있었습니

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또 보이는 곳에서 여러 가지로 애쓰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하나님께서도 기억하시고 하늘의 상급으로 갚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 날 저녁 이희문 목사님과 저녁식사를 하는 중에(음식 정말 맛있었어요!!!!!!^^^^, 준비한 모든 분들...싸랑해용....)

좋은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제 부친께서도 성경을 벌써 26번 째 쓰시고 계신데, 쓰실 때마다 하나님 주시는 은혜와 감격이 넘치신다고 하십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이혜정 집사님이 한 번 다 쓰셨구요, 계준실 권사님께서도 쓰고 계시는데요...

우리도 같이 썼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홈페이지에서요...

하나님의 교회가 바로 서고 부흥하려면,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능력있게 승리하는 삶을 살려면

기도와 말씀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가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혼자서 하려면 잘 안되는 것이 우리 연

약한 인간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혼자서 하려면 잘 안되는 것도 함께 마음을 모아 하면 잘되는 것을 경험합니다.

잠언에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4:12)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중보기도팀을 만들어 함께 기도하는 사역을 시작했구요, 구역마다 성경읽기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공동으로 성경 쓰기를 하면 참 좋겠습니다.

제가 여기에 성경쓰기 게시판을 만들겠습니다. 그러면 들어오셔서 이어서 성경을 쓰시면 됩니다.

쓰시고 난 후에 본인 이름과 날짜를 적어 놓으면 좋겠습니다.

한 번에 한 장 다 쓰시는 것이 어려운 분들은 다만 몇 절이라도 좋습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 일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우리의 신앙 생활에도 큰 도움이 주리라 믿습니다.

최 성은 목사 

P.S. 성경이어쓰기 요령은 성경이어쓰기 게시판 1번 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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