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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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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8월 선교소식

 
주님을 찬양합시다 ! ( Bwana asifiwe ! )
날씨가 많이 덥다는 소식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교회 모든 식구들 주님 주신사역 감당하시며 기쁨으로 승리하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곧 시원하고 사각사각한계절 가을이 오겠지요? 이곳 사역지도 바쁨속에서 평안을 맛보고 있습니다.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요 잊지않고 기도해 주시는 여러분들의 사랑이라 믿으며8월 선교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탕가 신학교 소식.
 
1. 신학교 방학 기간을 사용하여 총 동창회를 가졌습니다.
   총 참석 인원은 78명이었으며 버지니아에 있는 열린문장로교회 김용훈 담임 목사님 외 6분이 오셔서 그들을 섬겨주셨습니다. 오전과 오후 세미나, 저녁시간은 부흥회를 가졌습니다. 그 밖에도 탕가지역 목회자 세미나(약 90여명 참석)와 리빙 스톤 중학교 학생들 사역을 하셨습니다.      
특히 신학교 동창회에 사용된 음식값을 열린문장로교회에서 부담해 주셨습니다. 그 밖에도 양쪽 학교를 위해서 많은 선물들을 준비해 오셔서 물질적으로도 풍성한 기쁨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2. 리빙 스톤 중학교 소식.
오늘 2학년들 탕가 도(주) 학력고사가 끝났고, 오는 10월 7일에는 국가고시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준비하는 학생들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부탁 드립니다. 내년도 신입생들을 위한 기숙사 공사도 거의 마무리 되어갑니다. 지금은 화장실과 샤워실 건물기초 공사가 끝난 상태입니다. 동시에 5명(가정)의 교사들이 사용할 수 있는 5개의 one room 건물도 완공단계에 있습니다. 도서관 벽 쌓기 공사는 아직 쉬고 있습니다. 급한 건축이 어느정도 마무리 단계에 이르면 시작하려 합니다.
 
3. 동역자 소식
윤여환 선교사 부부, 김구회 집사님 모두 평안 들 합니다.
김구회 집사님은 9월 중순경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박선교사의 건강도 좋습니다.
 
4. 태권도 사범 선교사역 
어제(15일) 미국 메릴랜드주에 있는 워싱톤 감리교회를 섬기시는 최명철 집사님 내외분께서 10일 일정으로 도착하셨습니다. 최집사님은 한국과 미국에서30년 넘게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신 태권도 사범이십니다. 지금은 선교를 위하여  모든 짐을 내려놓은 상황이며 미국으로 돌아가신 후 곧 준비하여 장기 선교사로 이곳에 오셔서 리빙 스톤 학생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시기로 결정 하셨습니다. 이제 곧 선교사 비자를 받기위한 서류를 시작합니다. 비자가 잘 나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우리선교회 모든 식구들과 협력해 주시는 모든 교회에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이 넘치시기를 축복합니다.
 
Mungu awabariki ! / 문구 아와바리키! (하나님께서 모두에게 복 주시길 기도합니다)
 
2013년 8월 17일  박 윤석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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