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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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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월 선교 편지

 

            버지니아 제일 장로교회 성도님 여러분들과  최성은 목사님께 주안에서 문안 드립니다. 성탄절과 설날을 보내고 늦게나마 여기 에꾸아도 소식을 전합니다.  여기 에꾸아도에서는 여러분들의 사랑과 기도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거하고 있읍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선교가 이루어질수가 없다는 것을 날마다 삶속에서 체험하고 있읍니다.

          여기 까따마요 교회에서는 성탄절을 맞이하면서 전도 행사를 준비했읍니다. 보통날에는 오라고 초청하여도 오지 않치만은 성탄절만은 성탄절 분이기 때문인지 많이 참석 합니다. 지난 성탄절에는 100 여명이 참석 하였고 올해에는약200여명이 참석하여서 복음을 들었읍니다. 성탄절 예배를 복음증거 하도록 준비하였기 때문에 모두 복음을 듣을수 박게 없었고  예수님을 영접한 아이들도 많이 있었지만은  열매는 얼만나 될수있는지는 알수가 없읍니다.

          지난 여름에 California Virginia 에서 short term mission teams 들의 헌신적인 선교 활동으로 20명의 아이들이 새로이 교회에 나왔었는데 주마다 이어지는 캐톨잌 교인들의 반대 집회로 모든아이들이 안나오게 되었읍니다.

          그런데 육주전에 Cataline라는 여자아이가 문에서 들어오지않고 주춤거리고 있었읍니다.  하도 반가와서 아이를 맞이한후에 교회에 나오지 못하게된 사정을 들어보니 엄마가 반대하여서 나오지 못했었는데 이제부터는 나오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나서 20 이상의 아이들이 다시 나오기 시작했읍니다. 이일은 하나님의 은혜로 만이 가능한일이라 생각합니다.

          11월에는 충현선교교회에서 담임목사님이신 종기 목사님및 모두 여섯명의 단기 선교팀이 다녀갔읍니다. 짭은 기간이었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던 귀한 시간들이었읍니다.  틐별이는 슈와라 부족과의 만남이 의미가있는 귀한 만남이었읍니다.  지도자 훈련을 요구하였는데   안에서 귀한 만남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특별이 H 집사님께서 선교관하고 붙어있는 부지를 구입하라고 선교헌금을 해주셨읍니다.  그런데 동내사람들이 땅값을 부추기는 바람에 주인이 땅값을 20,000불에서 30,000불로 올리었는데 실제 땅시세는 17,000에서 20,000 사이입니다./ 가격에 땅을 살수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갑자기 아이들이 많이 늘어나 교욱관이 필요한것을 느끼고 있읍니다. 칠월전에 교욱관이 부분적이라도 완성될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2월에는 그동안 수고하시던 Luis 목사님 가족이 다른교단의 부름을 받고 가셨읍니다.  작은 교회에서 가족이 빠지니까 섭섭하지만은 하나님께서 부분들을 아이들로서 많이 채워 주셨읍니다.

          주일학교가 성장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아이들 선교를 통하여 여기 지역을 복음화 시킬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옵니다. 하나님께서도 처음 저에게 주신 생각도 교욱을 통한 선교였는데 지금 저희 선교가 나가는 방향이 교육쪽으로 나가고 있읍니다.

          , 삼월에는 저희 가족이 Virginia에서 보냄니다.  사모 비자관계도 있고해서 이렇게 계획 했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축복하시고 은해와 평강의로 지키시기 바랍니다.

                                           까따마요에서 김목사 가족 드림

 

기도 제목

1.     교육관 건축을 위해

2.     교회가 우리가 없어도 (2,3  ) 성장할수 있도록

3.     어린이 선교를 위해

4.     선교관 부지를 가격으로 살수있도록 (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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