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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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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선교보고 편지

주안에서 김성태 선교사 가족과 까따마요 장로교회가 문안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버지니아 제일 장로 교회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여기 선교지는 여러분들의 기도로 미미하게나마 조금씩 조금씩 전도 사역을 위하여 나아가고 있읍니다. 마음같아서는 빨리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데 선교사의 부족함과 까톨맄 교회의 영향으로 더디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읍니다.
지난 여름성경학교 이후로 22여명의 아이들이 새로이 나왔었는데 주마다 이어지는 카톨맄교인들의 반대집회로 아이들이 거의 못나오게 되었읍니다. 마음에 조금 실망은 되지만은 아이들의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생각하면서 반드시 자라서 열매를 맫칠것이라는 믿음안에서 위로를 받습니다. 마을 사람들의 닫아진 마음의 문들도 하나님께서 여실때가 있으리라 믿읍니다.
여름을 지난면서 교인들의 삶속에서 시험이 지나가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읍니다. 까따마요에 있는 교회들이 일이년 성장하다가는 시험속에서 나약해지는것이 여기 교회들의 풍토라고 합니다. 일부분의 사람들은 우리교회도 같은 길을 갈것이라고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도 있읍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7장 24 절을 묵상하면서 성경공부 중심적으로 교회체재를 바꾸어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이번주로 창세기 공부를 끝내고 다음주 부터는 요한일서를 가지고 구원론 공부로 들어가기로 하였습니다. 모래위에 지은집은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면 무너지지만은 반석위에 세운집은 무너지지 아니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라고 주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성경공부 체재로 나아가면 반드시 시험과 어려움을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11월 두째주에는 충현선교회에서 선교팀이 개교회 담임 목사님이신 민목사님과 함께 선교지에 오는데 여기교회 교인들이 Kirk 아버지가 오신다고 하니 모두 궁금해하고 만나보고 싶어 합니다. 바라기는 충현교회 선교팀이 좋은 은혜받은 귀한 선교 여행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지금 저희는 조금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읍니다. 악한영들도 쉬지않고 일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기도로 복음의 문이 더욱 활짝 열리게 기도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까따마요에서 김성태 목사 가족 드림
 
기도재목
1        어린이 선교를위해
2        충현교회 선교팀 방문을 위해
3        까따마요 교회 영적 싸움과 성경공부를위해
4        새로운 교실 준공을 위해
5        교욱선교로서 국민학교 설립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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