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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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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선교지 소식



선교 동역자님들 주 안에서 평강하시지요?
 
중간 소식입니다.
박 선교사님은 여러분들의 기도에 힘입어 말라리아가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빨리 회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계속적인 기도가 필요합니다.
 
지난 화요일에는 서울에서 컴퓨터 장기 선교사로 윤 목사님 부부와 또 일 년간 사역을 위해 함께오신 집사님이 무사히 도착하셨고 세 분의 선교사님들을 친히 공항에 마중까지 하셨습니다.
 
두 부부 선교사님은 신학교 옆에 있는 학장사택(선교사님 숙소)에서 기거하실수 있도록 했고 다른 집사님(서울 선교회의 이사님)은 박 선교사님과 함께 산돌학교에서 지내기로 하셨답니다.
 
그리고 2월 6일(다음주 수요일)에 우물파기 N.G.O. 공사팀이 도착하면 우물파기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기도를 해야합니다. 정확한 위치 선정과 안전한 시추작업과 성공적인 공사가 아름답게 마무리 되도록 기도하십시다. 250명 이상이 충분히 먹고 쓰고도 남을뿐만 아니라 이웃에도 공급해 줄 수 있는 양질의 생수가 펑펑 솟구쳐 올라오도록 기도하십시다.
 
그리고, 우물파기 공사와 펌프 가설경비가 $8,000.00 입니다. 재정적인 후원금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공사가 끝나면 바로 지불해야합니다. 시급합니다. 거룩한 부담과 협조 부탁드리며 긴급히 요청드립니다.
 
무엇보다 아프리카 전 대륙에 생명을 살리는 축복과 은혜의 단비가 흡족이 내려 온 천지가 목마름과 갈급함을 해결할 수 있도록 사람들, 동물들, 농산물들, 초목들, 모두에게 생명수가 흡족히 내려지기를 기도합시다.
 
또한 2014년도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이 기거할 기숙사와 화장실, 샤워실도 공사가 시작되어야 합니다. 학생들이 사용할 침대와 책상과 의자도 만들어야 합니다. 기숙사 공사비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현재 진행중인 도서관 건축공사, 컴퓨터실과 양호실 건축도 차질없이 계속 해서 건축해 나갈 수 있도록 재정적인 지원이 계속되어야 합니다. 당분간은 계속되어지는 건축과 지원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힘들고 부담이 되시더라도 도중하차 하지마십시오. 머지않은 후일에 아름다운 결실과 축복과 상급이 있음을 잊지마십시오.
 
또한 계속하여 기도하실 것은 한국에서 보낸 컨테이너가 순적한 항해를 마치고 선교지에 잘 도착하여 순조롭게 통관이 이루어지고 적절한 시기에 요긴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모든것 우리가 마땅히 해야할 일들입니다. 협력하여 선을 이루십시다.
거룩한 멍에를 함께 지십시다.

 
기도 잊지마시고 매일 매일 기도하십시다. 감사합니다.
우리 선교회 동역자님들! 기도의 용장들! 사랑합니다. 승리하십시다.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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