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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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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까다마요의 소식 (김성태)

 버지니아 장로교회 성도님들과 최성은 목사님께

            저희 가족이 알래 사모 영주권 관계로 2011년도를 안식년으로 보내게 되었읍니다. 안식년을 보내고나서 여기 까다마요로 12 초에 돌아 오는데 첫날밤에 잠을 달게 잣읍니다. 마음도 고향에 온것 같이 편안해 지는것을 느끼며 여기가 나의 삶의 터라는 생각이 들어왔읍니다.

            여러분들께서 사랑으로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신것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아마 여려분들의 사랑과 기도가 없었으면 오늘 우리가 이자리에 있을수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저희가 하는 작은일에 여러 성도님께서 기도해 주시고 성원함에 저희가 감당할수있었다고 믿습니다.

            안식년으로 보낸 2011 저희가족에게는 잊을수 없는 한해로 남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태어나서 처음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았고 저의 사모 알례도 12 작은 혹을(benign tumor)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읍니다. 그래서 생각이 드는게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굳은 마음, 교만한 마음을 수술하시려고 육신을 수술하신것이라는 것입니다. 기도하기는 2012년도는 하나님만 의지하고 겸손히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수술실에서 나오는 아내를 바라보며 미안한 마음에 건물을 속히 완성했으면 좋게다는 생각이 들어 왔읍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바라보았는데 여러분들께서 건축헌금을 보내주셔서 크게 은혜 받고 감사했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통하여 풍성하게 저희들을 채우심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헌금이 저희에게는 사랑의 위로가 되었읍니다.

            이월말에 재확장 허가가 나오는데로 삼층공사가 시작될 여정이고 지금은 일이층 마루리공사를 하고 있읍니다. 건물이 잘지을수있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일월에는 California 에서 기도 선교팀이 왔다갔읍니다. 한이주정도 있었는데 그들이 여기서 시간을 보내면서 기도하는 모습을 여기 현지 교인들에게 보여준것이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읍니다. 기도팀들도 저희와 시간을 보내면서 좋아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 드렸읍니다.

            2월말에 당회원들의 토요일 금식기도를 하려고 합니다. 금식기도 목표는 일년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저희에게지혜를 주셔서 2012년도는 선교의 열매가 풍성히 나타나는 좋은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안에서 소망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버지니아 제일장로교회를 은혜로 채우시기를 바라고 여러분들의 기도로 복음의 문이 더욱 열리어서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영접하기를 바랍니다.

 

기도제목

1.  건물공사가 마무리 되도록

2.  교회 집사선출을 위해

3.  재직자 세미나

4.  저희 가족의 건강을 위하여

 

에꾸아도르에서 김성태 선교사가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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