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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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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달 선교보고

항상 저희와 에꾸아도를 위하여 기도하시고 염려 해주시는 Virginia 제일 장로교회 성도님들께 주안에서 문안 드립니다.  창립 예배를 주의 축복가운데서 드린것이 어제같은데 벌써 부활절을 지난주에 보내었읍니다. 계절이없는 이곧이기에 쉽게 시간 관념을 잊어버리게 합니다.  예수님의 계절이 언제 이곧에 찾아올까하는 기다림속에서 초조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저희의 기도와 여러성도님들의 기도속에서 반드시 예수님의 복음이 이곧에서  빛을 발하리라  생각합니다.

      여기 까따마요의 교회 문제중에 하나가 분쟁인데 교회를 시작하기부터 시작된 교회내분속에서 염려와 피곤속에서 창립예배를 지난 1월에 드리게 되었읍니다  미국에서 오시는 손님들 마중으로 끼또에 가는중에 성경 열왕기상 19장에 나오는 엘리야가 이세벨을 피하여 도망하는 모습을 묵상하게 되었읍니다. 19 5절을 보니 엘리야가 로뎀나무 아래 누워 자고있는 모습이 마음에 다았읍니다.  이때 들어온 생각이 나는 잠자드시 가만히 있으면 하나님이 해결해 주실것이라는 것이었 읍니다.  교회 분쟁은 4월에들어서면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결해 주셨읍니다.  같이 개척을 시작한 현지인 목사님이 항상 불씨를 안고 있지만 지금은 교회가 처음으로 평온을 누리고 있읍니다. 문제를 해결해 주신 하나님께서 전도의 문도 확짝 열어주시겠지라는 기대를 가져 봅니다.

         현지인 Julio 은퇴목사님과 동내 전도를 나갔읍니다. 우리를 바라보는 눈빛 속에서 꽉꽉닫힌 마음들을 느끼면서 전도가 쉽지가 않겠구나라는 느낌을 받았읍니다.  여러 성도님들께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해 주셔서 전도의 문이 활짝 열리기를 소원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이 전도팀을 만들어서 동내마다 보내는 것인데 이방법이 가장 좋은것인지는 아직은 알수가  없씁니다.  전도를 위하여 기도하고 동내에 적당한 방법을 물색하고 있읍니다.

            7월에는 충현교회 단기 선교팀이 오기로 계획되어있읍니다. 여름성경학교와 여름 방학 과외 학원을 통하여 동내 어린 학생들과 접촉을 가져보고 전도하는 기회로 삼으려 합니다. Virginia 제일 장로 교회에서도 참가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긍휼로 다가오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다시한번 새힘을 얻기를 기도합니다. 새벽마다 하는 기도가 어떤때는 소용이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무기력함속에 빠지곤 하지만 사랑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스스로 용기를 갖곤합니다.  항상 풍성하게 채우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모든 필요를 채우실것을 확신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에꾸아도에서 김목사 가족

 

기도제목

  1. 전도팀이 능력가운데서 전도하기 위하여
  2. 교회가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기 위하여
  3. 어린이 선교를 위하여 (영어, 음악 학원 준비중이데 선거철이라 permit 지연데고 있음)
  4. 5월에 가정 세미나를 계획 하고있음 (가정문제를 말씀안에서 해결하는것이 시급한 문제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5. 7월에 있을 여름 program 위하여 (어린이 선교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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