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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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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며삽시다


구약 시대 랍비들에 의하면 율법의 계명은 613가지인데,
 

그 중에 365가지는 부정적 (하지말라)인 계명이고 248가지는 긍정적인 계명이라고 합니다.
 

이것들이 10가지로 간추려진 계명이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께부터 받은 10계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10계명의 1계명부터 4계명까지는 대신 계명,
 

즉 하나님께 대한 계명이고 5계명부터 10계명까지는 대인계명,
 

즉 사람들에 대한 계명입니다.
 

그리고 이는 결국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과 사람을 사랑하라는 두 계명으로 간추릴 수가 있습니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한다'고 했습니다.
 

거짓의 아비는 사단이기 때문에 거짓과 불의의 방법으로는 사랑을 실천할 수가 없습니다.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에 나오는 라스콜미니코프는 수전노를 죽이고 돈을 빼앗아 선한 사업을 하면 좋을 줄 알았지만은 양심과 법의 심판을 받고야 맙니다.
 

공의와 진실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사랑을 실천할 수가 없습니다.
 

사랑을 흉내낸다 할지라도 그것은 위선이요 가증한 것이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먼저 진실하고 공의로운 자세를 가지고 이웃에게 사랑을 전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아무나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거듭난 사람이라야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할 자격이 있습니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마귀의 자식인데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겠습니까?

그러므로 먼저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 구원을 받아야 하나님을
바로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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